실제적으로 소비자분들께서 창호의 선택에 필요한 요소중에 하나인

설치장소에 따른 창문 을 구분해 볼까합니다.

그전에 창문은

A.  창짝의 개수에 따라 단창과 이중창 으로 구분되는데요

1. 단창

<톱샤시 대형 단창>

별도의 겹창이 있는 것이 아닌  한겹으로 이루어진 창 을 말합니다.

예를들면 학교내 복도와 교실에 있는 창들이 한겹으로 되어있는 미서기 창이 많은데

바로 그것이 창틀이 한겹으로 된 단창입니다.

2. 이중창

<톱샤시 대형 이중창>

하나의 창틀에 두겹의 창을 끼운 형식의 창으로서 실내가 아닌 외부에 설치된

두겹짜리 창문을 말합니다.

B.  실내에 설치하냐 외벽에 설치하는지에 따라 내창과 외창으로 구분 이 되는데요

<이미지출처: 네이버 부동산 @ 경기광주 태전힐스테이트 평면도>

1. 내창

외부와 접하지 않은 실내에서 사용되는 창 입니다.

우리가 흔히 아파트에서 마스터룸(안방침실)에서 발코니 중간

(우리는 베란다라고 잘못 사용하고 있답니다.)

실내에서 발코니를 향해 나있는 창을 내창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.

우리가 흔히 일반창이라 부르는 창이 내창이랍니다.

<톱샤시 발코니 단창>

2. 외창

실내와 외부가 접하는 장소인 외벽에 설치되는 창 을 말합니다.

흔히 아파트의 발코니창(우린 보통 베란다 샤시라고 많이들 사용하고들 있네요.)

주택에서는 해당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의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.

이동식 주택이나 컨테이너 하우스의 경우도 외부에서 보이는 창이니 외창으로 보면 됩니다.

우리가 흔히 발코니창이라 부르는 창이 외창이지요.

<톱샤시 발코니 이중창>

번외로 창문의 크기에 따라  완창 과  반창 으로 나뉩니다.

쉽게말해  바닥에서 천장까지 문턱이 없이 드나들 수 있는 창을 완창 이라 하고

예) 발코니창 / 상가나 매장의 큰 창문

방안에 있는  허리나 가슴위치의 높이에 달려 있는 창은 반창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.

이로써

단창 ,  이중창 ,  내창 ,  외창 ,  완창 ,  반창 에 대한 용어 정리를 마치겠습니다.

우리집에 어떤 창문이 어떤 용어로 불리는지 한번 둘러보시면 어떠실까요?

나중에는  톱샤시 에서 생산하는 내창의 종류와 외창의 종류에 대해 별도 포스팅을 해드리겠습니다.

내 집에 어울리는 창 혹은 현재 적용된 창은 구체적으로 어떤것인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.

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※ 가격과 품질 가성비샤시 톱샤시 입니다.